2024년 6월 25일,
여섯 번째 광고소식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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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벨링엄, 비르츠와 함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아디다스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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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스포츠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없애기 위한 'You Got This(할 수 있어)'브랜드 캠페인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TBWA-London과 TBWA-NEBOKO가 제작한 이 캠페인은 글로벌 축구계의 아이콘들이 기대에 대한 무게를 어떻게 이겨내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달부터 남미의 코파 아메리카와 유로 2024가 시작되는 등 축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 캠페인은 국가대표 선수가 각 경기에서 어떤 압박감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조명합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선수들이 소속 클럽이 아닌 국가대표로 뛸 때 페널티킥을 놓칠 확률이 3배 더 높다고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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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발맞춰 아디다스는 올여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을 스포츠 스타들과 차세대 스타가 등장하는 새로운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돈나룸마와 레이나, 뎀벨레, 페드리 등이 등장하는 이 영상은 차세대 선수들이 압박을 극복하고 경기를 향한 열정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잉글랜드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내레이션을 맡은 이 영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거나 대회에 갓 데뷔하는 선수들이 올해 가장 큰 축구 토너먼트에서 경기장에 들어설 때의 부담감을 떨치고 응원의 함성 'You Got This'에 힘입어 경기에 집중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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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는 데이비드 보위의 상징적인 노래 "Under Pressure"를 배경으로 리오넬 메시가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독일의 원더키드 플로리안 비르츠가 상단 구석으로 아크로바틱 슈팅을 날리며, 미국의 지오 레이나가 레인보우 플릭 기술 후 발리슛을 합니다. 차세대 스타 페드리가 경기 전 스페인 팬들 사이를 당당하게 걸어가고, 프랑스의 오스마네 뎀벨레가 상대 팀을 돌파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성취감을 고취시킨 후 평범한 선수들이 따라 하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그리고 오스마네와 산티 히메네스는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경기장에서 축구의 여름을 밝히게 될 새로운 아디다스 F50 축구화를 선보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드 벨링엄은 버밍엄에 있는 홈구장에서 현지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장면은 전 세계 운동선수들에게 축구에 대한 사랑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통해 꿈이 어떻게 현실이 될 수 있는지를 상기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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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플로리안 알트(Florian Alt)는 브랜드 캠페인의 다음 스텝에 대해 "우리는 축구의 거대한 여름을 앞두고 차세대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는 선수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고자 합니다. 이 캠페인은 영예나 성과에 관계없이 모든 수준에서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며, 우리는 스포츠에 대한 부정적인 압력을 해소하고 엘리트 선수와 선배 선수들이 게임에 대한 애정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You got this'라는 우리의 슬로건을 통해 모든 레벨의 선수들이 압박감을 극복하고 스포츠에서 개인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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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무더위 대비 음료 및 식품 광고 증가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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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2024년 6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1.2로 발표했습니다.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로서,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됩니다. 또한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 KAI 종합지수는 101.2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주로 케이블TV(102.1), 지상파TV(101.6), 종합편성TV(101.6)의 광고비가 5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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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전월 대비 6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매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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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동월 대비 전망 : 2023년 6월 대비 2024년 6월 전망 평가 결과, 업종별로는 탄산음료와 주류, 아이스크림 등 ‘음료 및 기호식품(122.2)’과 간편조리식,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108.1)’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요 광고주들이 소비자들의 외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각종 음료 및 건강보조식품 등의 신규 광고 집행을 증가 사유로 꼽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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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전월 대비 6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업종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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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품 : 가구, 주방용품, 난방기기, 가정용 인테리어, 완구류, 취미/레저용품 등.
* 서비스 : 음식 및 숙박, 운송, 광고/정보 서비스, 문화 및 공연, 스포츠/오락 시설 등.
출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홈페이지 보도자료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adstat.kobaco.co.kr)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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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 국내여행 키워드 - ‘테마, 발견, 촌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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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23만 건 소셜 빅데이터 분석 통해 국내 여행 트렌드 제시
‘테마 관광’, ‘나만의 명소’, ‘촌캉스’ 찾아 떠나는 사람들, 최근 1년간 키워드별 관심 증가
23만 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해 2024년 여름 국내 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은 ‘테마 관광’과 ‘숨겨진 명소’, ‘촌캉스’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최근 1년간 국내 여행에 대한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경험(테마 관광)’, ‘숨겨진(나만의 장소)’, ‘로컬(촌캉스)’ 키워드 언급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숨겨진’의 언급량은 지난해 6월 대비 189% 증가했으며, ‘경험(164%)’, ‘로컬(129%)’이 뒤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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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근거리 관광 수요가 급증했고 과거보다 경험을 강조한 여행이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색적인 테마 관광과 나만의 장소를 발견하는 여행, 진짜 로컬을 느낄 수 있는 촌캉스가 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빵지순례(빵+성지순례)’, ‘웅지순례(임영웅+성지순례)’ 등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전국 명소를 찾아다니는 ‘OO순례’, ‘OO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습니다. 테마 관광이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미코노미(Meconomy) 트렌드의 영향으로, 소비의 주체인 자신을 중요시하는 미코노미가 패션과 뷰티 영역을 넘어 여행과 여가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한편, 코로나19를 거치며 로컬 여행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고, 잘 알려진 관광지보다 숨겨진 장소와 맛집, 포토존 등을 발견하는 여행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아직 사람들의 발길을 덜 탄 맛집과 명소, 포토존 등을 찾아 소개하는 게시물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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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에게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로컬 여행이 인기입니다. 촌캉스(촌+바캉스)에 대한 연관어 분석 결과, 촌캉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한적한 펜션과 한옥 등에서 머물기를 원하고, 평일보다 주말을 활용한 짧은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힐링’, ‘행복’ 등 감성어가 상위권에 오르며 촌캉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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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은용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근거리 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국내 여행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며, “유명 관광지를 찾는 여행보다는 특별한 테마 관광과 나만의 장소, 진짜 로컬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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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꾼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 12은 6월일에 개봉하는 영화, ‘드라이브’ 관련 게릴라 포스터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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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며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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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차에 걸쳐 진행 될 이번 시안은 영화의 내용상 긴박함이 강조되어야 하는 만큼,
역동적인 이미지와 메시지를 통해 영화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차에 따라 2종, 1종, 1종, 1종으로 시안은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수/서울숲부터 홍대/합정, 강남역, 이태원/한남, 압구정 로데오까지 다양한 지역에 부착되었습니다.
이번 게릴라포스터의 모든 부착일은 1주차 5월 18일/19일, 2주차는 5월 25/26일,
3주차 6월 1일/2일, 4주차 6월 8일/9일로 통일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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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 번째 부착지역인 성수/서울숲부터 보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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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서울숲에서 진행된 이번 게릴라 포스터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대량으로 진행되었으며, 감각적인 거리 분위기에 제대로 녹아, 심미적으로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카페거리를 비롯, 예쁜 거리와 맛집들이 많아 젊은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최적의 위치라 할 수 있죠.
크리에이티브꾼은 게릴라 포스터 광고 진행시에 메인타겟의 동선을 디테일하게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노출가능한 지역을 파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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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젊음의 거리답게 많은 유동인구에게 노출이 가능한 지역이죠.
특히 홍대는 수많은 그래피티와 벽화로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최근 들어 또 하나의 벽면 예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거 아시죠? 바로, 게릴라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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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근처 역시 드라이브의 포스터가 점령하였는데요.
특히 합정은 지하철역과 버스쉘터를 중심으로 부착, 작업중에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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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기만 해도 광고가 되는 지역, 강남!
언제나 수많은 드라이버로 가득 차 있는 강남대로이기에,
강남역은 이번 영화 드라이버라는 제목과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특히 버스쉘터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꽤 좋은 효율을 보이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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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의 고급스런 분위기 속에 게릴라포스터가 더욱 돋보이는데요,
압구정 로데오 메인거리는 물론 멋진 가게를 품은 골목골목까지
드라이브의 게릴라포스터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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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영화 ‘드라이브’에 대한 게릴라 포스터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브랜드나 제품은 물론 단기간의 프로모션, 팝업스토어 홍보까지,
타겟의 시선을 효율적으로 머물게 하는 최상의 광고툴, 게릴라포스터.
크리에이티브꾼이 가장 잘 하는 일이라는 사실,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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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포스터부터 가로등배너, 컵홀더, 현수막 광고, 대학교광고까지
아래의 번호로 언제든 문의주세요.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1688-1510☎️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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