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꾼입니다. 2025년 4월 29일,
2025년 4월 광고소식꾼 |
|
|
광고 촬영 현장. 모델 대신 컴퓨터가 만든 가상 인물이 카메라 앞에 선다. 다른 한편에서는 18년 전 유튜브에서 유행했던 코미디 영상 속 캐릭터가 최신 광고로 부활해 화제가 된다. 겉보기엔 동떨어진 이 두 장면은 모두 오늘날 광고 업계에 불고 있는 같은 바람을 보여준다. |
|
|
바로 생성형 AI와 인간 창의력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물결이다. 생성형 AI 기술의 발달로 영상과 이미지를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열렸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럴수록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스토리텔링, 즉 인간의 창의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광고업계에서는 이제 기술과 창의력의 조화를 통해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가에 대한 도전이 한창이다. |
|
|
패션 분야에서 크록스(Crocs)는 최근 창의적인 캠페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 중반 인터넷 밈(meme)의 선구자로 불리는 2006년 유튜브 viral 영상 “Shoes”의 주인공을 2024년 광고에 다시 등장시킨 것이다. 크록스는 이 향수를 자극하는 바이럴 콘텐츠를 활용해 자사 신제품인 사이렌 클로그(Siren Clog)를 홍보했다. 실제 영상에서는 코믹한 캐릭터 ‘켈리(Kelly)’가 신발 가게 점원에게 외치던 “오 마이 갓, 슈즈!(Oh my God, shoes!)”라는 유행어가 다시 한 번 울려 퍼졌다. 크록스는 원작자인 코미디언 리암 카일 설리번을 직접 광고에 출연시켜, 과거의 밈을 최신 광고 캠페인에 녹여냈다. 그 결과 SNS상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역시 크록스답다”는 호응을 얻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크록스 사례는, 기술 못지않게 사람의 창의적인 발상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
|
|
망고(Mango) 틴 라인의 ‘Sunset Dream’ 컬렉션 광고 이미지. 실제 사진과 거의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현실적인 AI 모델을 등장시켰다. |
|
|
한편 패션 업계의 다른 축에서는 AI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페인의 패션 브랜드 망고(Mango)는 2024년 하반기 틴(Teen) 라인 한정 컬렉션 "Sunset Dream" 광고 캠페인을 전적으로 AI가 만들어낸 이미지로 꾸몄다고 발표했다. 망고는 생성형 AI를 통해 가상의 모델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여기에 실제 촬영한 의상 사진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포토리얼리스틱한 광고 비주얼을 완성했다. 망고 측은 “이번 캠페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는데, 공개된 이미지들을 보면 실제로 모로코 마라케시의 메디나에서 촬영한 듯한 배경에 젊은 모델이 서 있는 매우 사실적인 장면이 연출되어 있다. 겉보기에는 인간 모델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가 패션 사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진짜 모델을 대체할 가능성에 대한 논쟁도 불러일으켰다. |
|
|
망고의 최고정보책임자(CIO) 조르디 알렉스는 이번 실험에 대해 “인공지능은 우리 직원들의 역량을 확장하고 창의력을 증폭시키는 공동 조종사(co-pilot)가 될 것”이라며, “기술은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들어 주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AI 기술을 활용하되 그 방향키는 인간이 잡아야 한다는 뜻이다. 망고 사례에서 보듯 AI를 활용한 혁신도 결국 에디토리얼한 감성과 창의적 디렉팅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도를 갖추게 된다. |
|
|
크록스와 망고, 겉보기엔 대조적인 두 사례이지만 모두 패션 브랜드들이 창의적인 마케팅을 위해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경우다. 크록스는 인간의 유머 감각과 문화적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망고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창의적인 비주얼 실험을 펼쳤다. 이 두 가지 접근 모두 브랜드에 대한 화제성과 신선함을 불러일으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망고의 AI 모델 캠페인은 패션 업계 전반에 “AI 시대에도 창의적 아이디어와 연출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기술과 창의력의 융합 가능성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
|
|
뷰티 산업의 융합 : 펜티 뷰티와 랑콤의 사례 |
|
|
패션에 이어 뷰티 업계에서도 인간 고유의 창의력과 첨단 기술의 결합을 엿볼 수 있다. 먼저 펜티 뷰티(Fenty Beauty)는 기술보다는 인사이트와 창의적 비전으로 산업을 뒤흔든 사례다. 2017년 가수 리한나(Rihanna)가 론칭한 펜티 뷰티는 초창기부터 40가지가 넘는 파운데이션 쉐이드를 선보이며 업계의 다양성 기준을 단번에 바꾸어 놓았다. 이는 기존 뷰티 브랜드들이 간과해온 피부색 다양성에 대한 통쾌한 승부수였고, 그 효과는 이른바 " 펜티 효과(Fenty Effect)"로 불리며 경쟁사들의 대응을 이끌어냈다 . |
|
|
실제로 펜티 뷰티가 출시된 후 포티 쉐이드(40 Shades)는 새로운 업계 표준이 되었고, 그 이하의 색상 범위를 제공하는 브랜드는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인상을 줄 정도였다. 이처럼 한 아티스트의 창의적 비전과 통찰이 기술 없이도 거대한 변화를 만든 사례는, 인간이 가진 감수성과 혁신적 아이디어의 힘을 보여준다. 펜티 뷰티의 성공 이후 많은 뷰티 기업들이 보다 포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는데, 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아닌 인간의 고민과 창의력에서 출발한 변화였다. 결국 소비자의 공감을 얻는 스토리텔링 – 여기서는 “모든 사람을 위한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 – 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혁신이다. |
|
|
한편, 전통적인 뷰티 강자인 랑콤(Lancôme)은 최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광고 실험으로 주목받았다. 영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새프런 바커(Saffron Barker)의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 속에 등장한 랑콤의 AI 생성 광고가 그것이다. 평소 일상 브이로그를 올리는 유튜버의 화면 한 구석에 AI로 만들어진 가상 빌보드 광고 이미지를 삽입한 이 시도는, 일종의 실험적인 제품 배치(PPL)로 볼 수 있었다. 시청자들은 처음에 “이게 무슨 광고지?” 하고 놀랐지만 곧 랑콤 마스카라 홍보임을 알게 되었고, 댓글 창에는 이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비전통적 광고 형식이 신선하고 창의적이며 미래지향적이라며 호평했다. 실제 인플루언서의 자연스러운 콘텐츠 흐름에 녹아든 덕분에 광고가 반복적이지 않고 눈에 띄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한 링크드인 사용자 댓글처럼, “소음 속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신선했다”는 반응이다. |
|
|
반면 일부는 인플루언서 콘텐츠의 본질인 “친근함과 진정성”이 약해졌다며 아쉽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기존에 익숙한 스타일의 광고가 아니다 보니 이질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랑콤의 AI 광고를 보고 “광고의 진정성과 정체성을 의심하게 된다”, “페이크 뉴스 같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나와, 기술 활용과 진정성 사이의 균형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이 시도가 사람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랑콤은 평범한 30초 짜리 광고 영상으로 얻기 힘들었을 입소문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뷰티 광고 판도 역시 진화하고 있으며, 그 방향이 기술과 창의력의 새로운 접목을 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
|
인플루언서와 소비 트렌드 : 기술과 진정성의 조화 |
|
|
광고 및 마케팅 환경에서 인플루언서의 역할이 커지면서, 이들의 콘텐츠 제작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위에서 살펴본 랑콤 사례처럼,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협업 방식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중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진정성은 여전히 핵심 가치로 남아 있다. 영국 인플루언서 새프런 바커의 사례는 기술적 신선함이 관심을 끌 수 있음을 보여줬지만, 동시에 팔로워들이 기대하는 크리에이터 고유의 개성과 솔직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일깨워주었다. |
|
|
소셜 미디어 시대의 소비자들은 광고주와 인플루언서의 관계,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상업적 의도를 예리하게 알아차린다. 때문에 AI로 생성된 콘텐츠일지라도 그것을 다루는 크리에이터의 태도와 맥락에 따라 팬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릴 수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새로운 기술에 열린 편이지만, 동시에 진짜 사람의 목소리와 공감을 원하기 때문이다. |
|
|
이러한 맥락에서 인간 크리에이터와 AI의 협업이라는 흥미로운 풍경도 등장하고 있다. 프랑스의 패션 인플루언서 시빌 드 생 루뱅(Sibyl de Saint Lubin)은 생성형 AI가 제시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자신의 패션 콘텐츠에 접목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령 AI가 생성한 가상 무드보드나 컬러 팔레트를 활용하되, 최종적인 코디네이션과 연출은 본인의 미적 감각으로 조율하는 식이다. |
|
|
시빌 드 생 루뱅의 콘텐츠는 기계가 만들어낸 이미지에 인간이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을 보여주며, 팔로워들로부터 “첨단기술도 결국 인간의 창의력과 만나야 빛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도구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가상 인플루언서나 AI 아바타와의 경계도 점차 모호해지고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메시지와 스토리다. 기술은 어디까지나 이를 전달하는 새로운 수단일 뿐, 그 안에 담길 내용과 감성은 인간 크리에이터의 몫으로 남는다. |
|
|
최근 소비 트렌드를 보면, 소비자들은 한편으로는 AI가 만들어낸 화려한 볼거리에 흥미를 느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진짜 사람의 추천과 스토리에 신뢰를 둔다. 예를 들어 한 설문에서 Z세대 소비자들은 가상 인플루언서보다는 실제 사람 인플루언서의 의견에 더 공감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는 기술의 새로움이 인간적 교감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음을 시사한다. 결국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에게 중요한 과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어떻게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유지할 것인가이다. 정교한 AI 알고리즘보다도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 줄의 카피, 한 장의 이미지 속 표정이 가지는 힘을 간과할 수 없다. |
|
|
지금까지 살펴본 패션의 크록스와 망고, 뷰티의 펜티와 랑콤, 그리고 인플루언서 사례까지 모두 한 가지 이야기를 향해 수렴한다. “기술은 도구이고, 이야기는 인간이 만든다.” 생성형 AI의 등장은 광고업계에 전에 없던 새로운 팔레트를 제공했다. 이 팔레트에는 무한한 색과 형태가 있지만, 그중 어떤 색을 고르고 어떤 그림을 그릴지 결정하는 것은 창작자의 몫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직관, 마케터의 문화적 통찰, 인플루언서의 개성 넘치는 표현력 등이 결합될 때 비로소 AI도 마법의 붓이 되어준다. 망고 CIO의 말대로 AI는 공동 조종사일 뿐이며, 주된 조종사는 인간이다. |
|
|
광고업계 전반에 생성형 AI + 인간 창의력의 융합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우리는 더욱 다채로운 캠페인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기술 덕분에 콘텐츠 생산의 속도와 규모는 비약적으로 커졌지만, 그렇다고 광고의 감동과 공감까지 자동으로 생성되진 않는다. 크록스의 사례처럼 사람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재치, 펜티 뷰티처럼 사회적 흐름을 읽어낸 통찰, 랑콤처럼 형식을 파괴하는 용기, 시빌 드 생 루뱅처럼 새 도구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창의성 –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질 때 비로소 혁신은 완성된다. 광고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이고, AI는 그 예술을 위한 새로운 물감일 뿐이다. 기술과 인간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앞으로 어떤 광고 스토리가 펼쳐질지, 그 진화의 방향을 지켜볼 일이다. |
|
|
생성형 AI와 인간 창의력의 시너지는 해외 광고 캠페인에서도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중 주목할 만한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
|
|
나이키는 메타버스와 AI 기술을 선도적으로 활용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1년 말 공개된 로블록스(Roblox) 기반의 가상세계 ‘나이키랜드(NIKELAND)’가 있습니다. 나이키랜드는 전 세계 2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지닌 Roblox 플랫폼 내에 구축된 일종의 “마이크로 메타버스”로,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스포츠를 즐기고 브랜드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출시 이후 전 세계 224개국에서 670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23년까지 누적 3,150만 회 이상 방문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가상공간을 통한 브랜드 커뮤니티 구축과 참여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줍니다. |
|
|
나이키는 AI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캠페인을 다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AI와 3D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아바타 ‘애슬리타(Athletars)’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는 멤버십 프로그램 강화와 이커머스 경험 향상을 위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
|
AI 아바타 기반 트레이닝은 나이키랜드에서 가장 주목받은 요소 중 하나입니다. 2022년 NBA 올스타 기간 동안, 나이키는 자사 메타버스에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디지털 아바타를 등장시켜 팬들과 상호작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르브론의 아바타는 가상 농구 코트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농구 기술을 가르치는 미니 게임과 코칭 세션을 제공했는데, 이는 어린 이용자들이 게임을 통해 실제 신체 활동에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Chosen 1 Arena”라는 가상 경기장에서 플레이어들을 응원하고 코치하며, 참가자들은 현실에서 움직임을 연동해 게임에 참여하면 특별 가상 아이템을 잠금 해제하는 등의 리워드를 얻는 형식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르브론 제임스의 한정판 운동화 LeBron 19 “The Chosen 1”의 메타버스 버전을 먼저 가상 세계에 공개하고 게임 성공 보상으로 제공한 뒤, 이후 현실 연계 상품으로 출시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한 이러한 시도는 가상공간에서의 참여를 현실 세계 제품 판매와 연계한 혁신 사례로 평가됩니다. |
|
|
또한, 2022년 나이키 50주년을 기념하여 공개된 “Never Done Evolving” 캠페인은 테니스 전설 세레나 윌리엄스의 1999년 17세 시절과 2017년 35세 시절의 가상 대결을 그려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이키는 세레나의 수십 년에 걸친 모든 경기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그녀의 젊은 시절 플레이 스타일을 재현함으로써, AI가 만들어낸 세레나의 디지털 분신과 현재의 세레나를 코트 위에 동시에 세웠습니다. 그 결과 13만 개 이상의 시뮬레이션 매치 데이터를 생성하여 두 세레나가 맞붙는 환상적인 광경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진화는 끝나지 않는다”는 나이키의 메시지를 극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인간 코치와 선수의 인사이트에 AI 기술을 더해 스포츠의 역동성과 감동을 되살린 사례로 꼽힙니다. 실제로 해당 라이브 가상 매치는 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되어 기존 나이키 영상 대비 유기적 조회수 1082% 증가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냈고, 수많은 언론에 보도되며 기술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혁신 캠페인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
|
|
나이키의 이러한 행보는 Z세대 등 젊은층에게 브랜드를 재미있고 진보적으로 인식시키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메타버스 캠페인을 통해 나이키는 운동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게임화(gamification) 요소를 결합하여 참여도를 극대화했습니다. 사용자들은 단순히 광고를 시청하는 수동적 입장이 아니라, 가상 코치(아바타)와 함께 직접 뛰고 경쟁하면서 브랜드를 체험했습니다. 또한 유명 스포츠 스타의 아바타를 내세워 현실 세계의 팬덤을 디지털로 연결하고, NFT 운동화, 한정판 디지털 의상 등 디지털 재산권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도 창출했습니다. 나이키가 2021년 가상 운동화 스타트업 RTFKT를 인수하고 2022년 웹3 기반 플랫폼 .Swoosh를 런칭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메타버스 시대의 선도적 스포츠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기 위한 포석이었습니다. |
|
|
나이키의 AI 아바타 메타버스 캠페인은 브랜드 충성도와 참여도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나이키랜드 사례에서 보듯 수백만 이상의 이용자가 몰입한 것은 선제적인 투자와 실험결과의 결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나이키 CEO John Donahoe는 “NBA 올스타 주간 동안 르브론 제임스가 나이키랜드를 방문해 커뮤니티에 신체 활동의 영감을 불어넣었다”며, “코트에서 르브론이 플레이어와 소통하고 코칭했으며, 참여자들은 게임플레이를 통해 가상 제품을 얻는 보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의 일방향적 광고를 넘어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경험을 창출하는 ‘체험 마케팅’으로 진화한 사례입니다. |
|
|
업계적으로 볼 때, 나이키의 도전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브랜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현실 세계의 매출과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의 성공 디지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인간 코치나 크리에이터의 창의적 개입(예: 세레나 코치팀, 르브론 협업)과 AI 기술이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됨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이키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도 스포츠 정신과 인간적 감동을 잃지 않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는 광고업계에 기술과 크리에이티브의 균형 잡힌 접목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
|
|
코카콜라는 2023년, 생성형 AI와 팬들의 창의력을 접목한 획기적인 글로벌 캠페인 ‘크리에이트 리얼 매직(Create Real Magic)’을 전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코카콜라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인 ‘Real Magic’ 플랫폼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특별한 마법을 창조한다는 메시지를 기반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Create Real Magic’ 캠페인은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Bain & Company)와 Open AI가 출범한 글로벌 서비스 연합과 협업한 첫 사례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코카콜라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OpenAI의 최첨단 AI 기술을 마케팅에 도입하고, 베인사의 전략적 조언을 받아 빠르게 AI 실험을 추진함으로써, 전통의 음료 브랜드에서 디지털 시대의 혁신 아이콘으로 거듭나고자 했습니다. |
|
|
2023년 3월, 코카콜라는 전 세계 디지털 아티스트와 팬들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창작 플랫폼인 CreateRealMagic.com을 공개했습니다. 이 웹 플랫폼은 GPT-4와 DALL-E 2를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결합한 최초의 사례로, 텍스트와 이미지를 아우르는 생성형 AI “샌드박스”를 제공했습니다. 이용자들은 이 플랫폼에서 문자 프롬프트를 입력해 코카콜라의 상징적 브랜드 자산들을 활용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코카콜라가 137년의 역사 동안 쌓아온 풍부한 아카이브 자산 — 예를 들면 코카콜라의 클래식한 곡선 병 모양, 흰색 Spencerian 필기체 로고,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코카콜라 산타클로스와 북극곰 캐릭터 등 — 이 모두 AI의 캔버스 재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사용자는 텍스트로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GPT-4가 이해하고, DALL-E가 이를 시각화하여 새롭고 독창적인 콜라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팬들이 AI라는 마법 붓을 들고 코카콜라의 역사적 아이콘들로 그림을 그리는 창작 놀이터가 열린 셈입니다. |
|
|
이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크라우드소싱 콘테스트였습니다. 2023년 3월 중 약 2주간 진행된 콘테스트 기간 동안, 플랫폼 이용자들은 AI가 생성한 이미지 중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선택하거나 추가 편집하여 자신의 완성 작품으로 출품할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참여한 결과, 단 2주 만에 무려 12만 개 이상의 코카콜라 아트웍이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출품된 작품들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창작자들에게는 특별한 영예가 주어졌는데, 뉴욕 타임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 위치한 코카콜라의 대형 디지털 빌보드 광고에 자신의 작품이 실리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실제로 최종 선발된 작품들은 해당 글로벌 랜드마크 스크린을 통해 수백만 대중에게 공개되어, 참여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코카콜라에게는 획기적인 브랜드 노출 효과가 되었습니다. |
|
|
코카콜라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상위 창작자 30인을 애틀랜타에 위치한 본사로 초청하는 “Real Magic Creative Academy” 프로그램도 실시했습니다. 이 3일간의 워크숍에서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코카콜라 글로벌 디자인팀 및 OpenAI 팀과 협업하여, 향후 코카콜라 굿즈나 디지털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는 콘텐츠를 공동 제작했습니다. 코카콜라는 이들의 노고를 인정해 정당한 크레딧(저작자 표시)을 부여했으며, 팬 크리에이터와의 공동 창작(co-creation)을 적극 장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캠페인은 AI 기술과 인간 창의력이 실제 브랜드 마케팅에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실험했습니다. |
|
|
‘Create Real Magic’ 플랫폼은 마케팅 업계에서 생성형 AI 활용의 획기적 전례로 평가됩니다. GPT-4 (텍스트 생성)와 DALL-E 2 (이미지 생성)를 한 데 묶은 전용 플랫폼을 브랜드가 직접 구축한 것은 사상 처음이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팬들이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UX를 제공한 점이 돋보입니다. 아이코닉한 브랜드 자산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AI가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 것도 주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팬이 “코카콜라 곰이 우주에서 춤추는 장면” 같은 프롬프트를 넣으면, AI는 코카콜라의 북극곰 캐릭터와 우주 요소를 결합한 이미지를 창조해내는 식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AI 이미지 생성과 달리, 브랜드의 일관성있는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면서도 무궁무진한 변주를 가능케 했습니다. |
|
|
코카콜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총괄 프라틱 타카르(Pratik Thakar)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진짜 예술가인 인간이, 수학적 알고리즘인 AI 기술을 활용해 진정 마법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평하며, AI 툴의 민주화(democratization)를 통해 브랜드 아이콘을 모두의 창작 재료로 개방한 실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캠페인은 “AI가 완성한 100% 디지털 아트”가 아닌, “AI를 활용한 인간 크리에이터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생성형 AI를 인간의 영감을 증폭하는 도구로 삼은 모범 사례로 손꼽힙니다. |
|
|
코카콜라 'Create Real Magic' AI 플랫폼 소개 영상의 한 장면. GPT-4와 DALL-E로 구성된 맞춤형 AI 샌드박스에서 팬들이 코카콜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었다. |
|
|
코카콜라의 생성형 AI 캠페인은 양적·질적 성과 모두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불과 2주 사이 12만여 점의 팬 아트가 쏟아져 나왔고, SNS상에서도 #CreateRealMagic 해시태그를 통해 전 세계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작품 공유와 확산이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이는 단기간에 거둔 엄청난 참여도로, 코카콜라가 Z세대 소비자들을 깊이 참여시킬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음을 의미합니다. 타카르 총괄은 “젊은 세대가 브랜드에 많은 시간을 들여 예술 작품을 만들어 우리에게 제공한 것은 참여 그 자체가 마케팅이 된 격”이라며, AI와 마케팅의 통합이 젊은층 참여를 크게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
|
이러한 능동적 참여는 전통 광고에서 얻기 어려운 브랜드에 대한 애착과 몰입을 이끌어냈습니다. 나아가 코카콜라는 이번에 생성된 방대한 콘텐츠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향후 마케팅 제작 프로세스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마놀로 아로요는 AI 도입으로 콘텐츠 제작 주기를 몇 주에서 며칠로 단축하고, 개개인에게 초개인화된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비자와 양방향 대화를 나누는 등 다양한 활용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생성형 AI가 마케팅 운영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적 실험의 속도를 가속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
|
물론 주의점도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AI 윤리와 크리에이터 권리에 대해서도 신중을 기했습니다. 예컨대, 최종 선정작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저작 크레딧을 부여하고, Atlanta 워크숍에서 2차 창작 시 인간 디자이너와 협업하게 한 것이 그 예입니다. 이는 AI 단독 창작물이 지닌 한계를 인지하고 “인간 감수(human in the loop)”를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실제 2023년 말 코카콜라가 별도로 선보인 AI 활용 크리스마스 광고는 100% AI만으로 제작됐다는 점 때문에 “인간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
|
|
반면 ‘Create Real Magic’은 AI와 인간의 협업에 초점을 맞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것이어서, 기술 활용의 균형감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광고업계에서는 이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IP(지적재산)를 개방형 플랫폼에서 활용함으로써 팬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유도한 점, 그리고 생성형 AI를 대중화 도구로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기업들이 어떻게 AI를 활용해 소비자와 공동 창작하고 소통할 것인지에 대한 하나의 모델을 제시한 것입니다. |
|
|
나이키와 코카콜라의 최근 글로벌 캠페인은 생성형 AI 기술과 인간의 창의력이 만났을 때 펼쳐지는 새로운 가능성을 잘 보여줍니다. 나이키는 메타버스와 AI 아바타 코치로 스포츠 브랜드 마케팅을 진화시켰고, 코카콜라는 최첨단 AI 아트 플랫폼으로 전통 브랜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두 사례 모두 광고업계 종사자들에게 기술과 크리에이티브의 조화, 팬들과의 공동 창작, 몰입형 브랜드 경험 등에 대한 풍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닌 이를 활용하는 방식이며,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을 중심에 두는 접근이 결국 성공을 이끈다는 사실입니다. AI 시대의 광고 캠페인은 더 이상 일방향 메시지가 아니라,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경험임을 나이키와 코카콜라가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
|
|
광고업계는 AI 기반 마케팅이 급부상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들은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든든한 파트너이며, 인간의 창의성과 결합할 때야 비로소 진정한 혁신이 일어난다”라고 강조합니다. |
|
|
실제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에서도 “AI가 데이터 분석과 최적화를 담당하는 동안, 인플루언서는 창의성과 스토리텔링, 인간적인 접근성을 제공합니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컨대 AI가 효율을 높여주는 한편, 인플루언서는 브랜드 메시지에 온기를 불어넣어 타깃 소비자와 신뢰를 쌓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마케터의 60%는 인플루언서 콘텐츠가 브랜드 공식 콘텐츠보다 더 효과적이었다고 답했고, 80%는 별도의 인플루언서 예산을 책정할 만큼 높은 효용을 경험했습니다. 인플루언서를 통해 구축된 깊은 신뢰 관계는 브랜드의 도달 범위와 사회적 참여도를 확대하고 획득 미디어 가치를 높여줍니다. 따라서 AI 시대일수록 진정성 있는 인간 중심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필수적입니다. |
|
|
단순 노출만으로는 소비자에게 남는 인상이 약합니다. 크리에이티브꾼은 인플루언서를 라이브 이벤트, 팝업스토어, 제품 런칭 행사 등 몰입형 경험에 적극 투입합니다. 인플루언서가 행사장에서 직접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면, 그 진짜 경험이 팔로워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 홍보를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의 심층적 연결을 만듭니다. 실제로 인플루언서 이벤트는 가상 광고와 달리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생생히 체험하게 하는 특별한 기회가 됩니다. |
|
|
예를 들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하면 인플루언서의 SNS 활동으로 행사장 풍경이 실시간 확산되고, 온라인 팔로워들에게 강렬한 브랜드 경험이 전달됩니다. 이처럼 통합 캠페인은 높은 투자수익률(ROI)로도 이어지는데, 업계 보고에 따르면 인플루언서 이벤트와 체험 마케팅은 모든 마케팅 활동 중에서도 손꼽히는 높은 ROI를 기록합니다. 또한 최근 조사에서 70% 이상의 소비자가 인플루언서의 제품 추천을 신뢰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꾼은 이 강력한 신뢰를 오프라인까지 연결합니다. 인플루언서와 함께 매장 내 팝업이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발길을 유도하고, 온라인 콘텐츠와 연계하여 옴니채널 소비자 여정을 완성합니다. |
|
|
꾼만의 차별화 : 실시간 피드백과 온·오프라인 통합 |
|
|
크리에이티브꾼은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실시간 피드백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를 자랑합니다. 캠페인이 시작되면 소셜 미디어 참여도, 콘텐츠 도달률, 해시태그 사용량 등 각종 데이터를 즉시 수집하여 분석합니다. 인플루언서 이벤트 결과도 정밀하게 측정 가능하여, 해시태그 활용도와 잠재고객 반응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통찰을 통해 성공 요인을 빠르게 학습하고 다음 단계에 반영하여 캠페인을 즉각 최적화합니다. |
|
|
또한 온·오프라인 통합 역량도 크리에이티브꾼의 강점입니다. 온라인 SNS 콘텐츠와 연계한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며, 양쪽을 유기적으로 연결합니다. 예를 들어 인플루언서가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현장 이벤트를 함께 홍보하거나, 현장 체험 모습이 온라인에 실시간 공유되도록 하는 식입니다 . 이 과정에서 온라인 유입을 오프라인 구매로 전환시키고, 반대로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시켜 시너지를 극대화합니다. 결과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이 브랜드의 통합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
|
|
크리에이티브꾼만의 독자적 전략은 바로 “적재적소 & 인해전술”입니다. 먼저 적재적소 측면에서 각 브랜드의 목표와 타깃 고객에 꼭 맞는 인플루언서를 선별합니다. 파워풀한 유명인을 무턱대고 섭외하는 대신, 브랜드 가치와 연관성이 높은 크리에이터를 찾습니다. 이 경우 해당 인플루언서의 팔로워들은 자연히 브랜드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이게 됩니다. |
|
|
다음으로 인해전술 측면에서 마이크로와 매크로 인플루언서를 조합해 전략적으로 활용합니다. StackInfluence 보고에 따르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매크로 인플루언서에 비해 최대 60%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82%는 매크로보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추천에 더 반응한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꾼은 이런 통계적 인사이트를 적극 활용합니다. 참여도가 높은 마이크로 크리에이터와 도달 범위가 넓은 매크로 크리에이터를 균형 있게 기용해, 소규모 타깃 공략과 대규모 노출을 동시에 이루어냅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가 적절한 채널에서 강력하게 확산되면서도, 소비자는 진정성 있는 경험에 몰입하도록 유도합니다. |
|
|
크리에이티브꾼은 빠른 실행력과 세심한 분석을 결합한 파트너로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 과정을 책임집니다. 문의사항이나 상세 협의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귀사의 브랜드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해드리겠습니다. 함께 성장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
|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해 드립니다.
크리에이티브꾼 - 평범한 마케팅에 지치셨다면, 이제는 게릴라 마케팅의 시대입니다. |
|
|
- 캠페인 기획 및 집행 관련 : 010-4785-4654
- 크리에이티브꾼 : 다양한 광고 매체와 맞춤형 프로모션 상담 가능!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