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꾼입니다. 2025년 1월 24일,
2025년 1월 첫 번째 광고소식꾼 |
|
|
CES 2025에서 본 미래 광고 산업의 방향 |
|
|
CES 2025는 ‘SNAKE’ 키워드(SDV, Networking, AI, Kinetic, Energy)를 통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AI(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SDV(Software Defined Vehicle)와 같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이 광고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
주요 기술 트렌드
1. AI 에이전트의 확산
- CES 2025에서는 AI 기반의 개인 비서형 에이전트 서비스가 다양한 형태로 등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의 'Echo Frames'는 스마트 안경을 통해 AI가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이고 유용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광고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맞춤형 광고,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이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XR과 인터랙티브 광고의 진화
- 확장현실(XR) 기술은 몰입형 광고 환경을 가능하게 하며, CES 2025에서 선보인 다양한 사례는 소비자와의 깊은 상호작용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브랜드 메시지가 소비자의 행동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3. 모빌리티와 광고의 융합
- 자율주행차와 SDV 기술은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CES 2025에서 LG전자와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차량 내부 감지 솔루션은 사용자 경험의 정교함을 극대화하며, 광고가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와 연결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
|
한국 소비 트렌드 변화가 광고에 미치는 영향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 변화는 광고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득 상승과 고급 서비스 소비의 증가는 광고업계가 더 정교하고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
|
|
주요 소비 트렌드
1. 소비자물가지수 품목의 변화
- 2000년 이후 새롭게 추가된 소비자물가지수 품목은 서비스산업과 관련된 품목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수요 변화가 광고 메시지와 캠페인 전략에도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임을 시사합니다.
2. 팬데믹 이후 펜트업(pent-up) 소비의 지속
- 팬데믹 기간 억눌렸던 소비가 증가하며 여행, 외식, 엔터테인먼트 등 특정 산업이 부활했습니다. 이는 광고업계가 새로운 소비자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메시지와 경험 중심의 캠페인을 설계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3. 통화정책과 소비 충격
- 수요 충격에 민감한 품목의 증가로 인해, 광고업계는 경기 변화에 따른 소비자 심리를 더욱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이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AI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
|
|
광고업계에 주는 시사점
1. AI와 데이터 중심 마케팅 강화
- AI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소비자의 기대와 행동 변화에 발맞춘 실시간 광고 전략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2. 몰입형 광고 환경 구축
- XR, 자율주행차 디스플레이, 스마트홈과 같은 새로운 플랫폼에서의 광고는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소비자와 깊이 연결되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3. 변화하는 소비 심리 대응
- 소득 상승과 고급 서비스 소비 증가는 프리미엄 광고 콘텐츠와 정교한 감성 마케팅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광고주는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합니다.
|
|
|
CES 2025와 한국 소비 트렌드 변화는 광고업계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소비자 행동의 융합을 통해 더 나은 광고 전략을 구축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 [삼정KPMG] CES 2025로 본 미래 산업 트렌드
- [한국금융연구원] 우리나라의 소비형태 변화와 인플레이션
|
|
|
1. ‘Open to Better’ 캠페인 개요
A. 캠페인 배경
- 2021년 초, 코카콜라는 새해를 맞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희망을 전하고자
“Open to Better”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던 시점에, “더 나은 무언가를 향해 마음을 열자”는
메시지로 공감과 응원을 전하려 했습니다.
B. 핵심 콘셉트 : “나만의 다짐을 적는 캔”
- 코카콜라는 기존 브랜드 로고와 라벨을 최소화한 한정판(리미티드 에디션) 캔을 출시했습니다.
- 이 캔에는 “누군가에게 더 친절해지기”,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내기” 등 개인의 새해 다짐을
적을 수 있도록 여백을 마련했습니다.
- 라벨(또는 캔 표면)에 손글씨로 직접 쓰거나, 스티커/마커로 꾸미는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
하도록 유도해 “개인화” 요소를 극대화했습니다.
C. ‘Open to Better’ 메시지
- 자기 자신과의 약속,
-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
- 새로운 목표/도전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전 세계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끌었습니다.
|
|
|
2. 옥외광고(OOH) 사례
A. 디지털 전광판(DOOH) 활용
|
|
|
- 영국 런던 중심가(피카딜리 서커스)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했습니다.
- SNS 해시태그(#OpenToBetter)를 달아 올린 사람들의 새해 다짐이나 응원 문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추첨된 사연을 도심 전광판에 노출하고, 사진/영상으로 인증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식으로 온·오프라인 연계를 시도했습니다.
B. 버스쉘터·지하철 스크린 |
|
|
-
영국, 캐나다 등 여러 도시에서 버스정류장 쉘터 광고, 지하철역 스크린, 엘리베이터 내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OOH 매체를 확보했습니다.
-
“Open to Better” 슬로건과 함께 비포/애프터(Before/After)의 스토리를 간단히 시각해,
“이전의 나와 앞으로의 나”를 대비시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C. 감성적 영상·포스터 |
|
|
- 브랜드 레드 컬러를 살린 포스터, 간단한 카피(“열린 마음으로 더 나아지자”)를 곳곳에 배치해 시선을 끌었으며, 때로는 소형 전광판에 “당신의 결심을 여기 적어보세요” 같은 문구를 띄워 지나가는 이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했습니다.
|
|
|
3. 현 시점에서의 응용 아이디어
A. 개인화 & 참여 중심
- 현재(혹은 2025년 이후)에는 소비자 경험(UX)과 인터랙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오프라인 매체(옥외광고)에서도 QR 코드나 AR(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하면,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메시지를 등록·수정·공유하는 과정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B. 데이터 연동형 OOH
- 예컨대, SNS로 접수된 ‘새해 다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DOOH 스크린에 반영하고,
- 참여자의 지역·시간대 정보를 결합해 가장 적절한 위치(인파 많은 타임스퀘어나 서울
홍대입구, 강남 등)에 노출하면 노출 효과 극대화 가능.
C. 지역 특화 메시지
- 지역별·도시별 특색을 반영한 **‘로컬 캠페인 버전’**을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예) “부산 시민이 바라는 2025년 목표”, “광주에서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도시” 등.
- 이는 대형 글로벌 브랜드가 추상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넘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친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D.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 사회적 가치
- 팬데믹 시기에는 심리적 위안을, 현재 시점에는 친환경·나눔 등 사회적 가치를 Open to
Better’ 메시지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예) “2025년, 쓰레기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자”, “지역 아동 후원에 참여하자” 등 다짐을
캔·포스터에 적을 수 있도록 디자인.
- 이렇게 사회적 의의가 있는 약속을 공표하면, 기업·브랜드가 친환경·CSR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
|
|
4. 핵심 요약
- ‘Open to Better’는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비자들에게 “변화를 향해 문을 열어두자”는
희망과 공감을 던진 코카콜라의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 개인화된 메시지(새해 다짐)를 직접 적는 참여형 마케팅으로, 옥외광고와 SNS가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디지털 전광판에 실시간 사연을 띄우고, 버스쉘터·지하철역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시각적 주목도와 참여도를 동시에 높였습니다.
- 현 시점(또는 2025년)에는 AR·QR 코드·로케이션 데이터 등 테크놀로지를 더욱
적극적으로 결합해, “개인화된 새해 목표 + 지역사회/환경/사회적 가치”라는
확장된 캠페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
|
-
가족을 돌봐야 하는 아이들
부모님 혹은 가족의 질병, 장애, 고령 등의 이유로 집안일이나 가족 돌봄을 어린아이들이 떠안고 있는 상황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들의 어려움이 사회적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
약 봉투를 매체로 활용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약 봉투는 병·의원 방문 후 약을 받을 때 누구나 접하게 되는 평범한 물건입니다. 이 봉투를 ‘캠페인의 지면’으로 삼아, 자연스럽게 다수의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통로로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
|
|
2. 캠페인 목적
- ‘어린 나이에 가족을 돌봐야 하는 아이들’의 존재와 그들의 어려움을 환기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사회가 함께 보살펴야 함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부담을 어른들이 이해하고, 적절한 지지를
보내도록 유도합니다.
- 단발적 관심을 넘어, 해당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복지, 교육, 상담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이끌어내는 목표가 있습니다.
|
|
|
3. 캠페인 핵심 아이디어 : ‘돌봄약봉투’
표현한 디자인을 약 봉투에 담았습니다.
예) “엄마의 손을 꼭 잡으면 엄마가 빨리 낫는 것 같아요.”, “할머니 약 챙겨 드리는 건
내가 맡고 있어요.” 등
**‘아이들의 돌봄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했습니다.
-
감정적 반응 유도
일상적인 의료 행위와 연결되어 있는 ‘약 봉투’ 안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접하는 순간, 사람들은 동정, 연민, 공감 등의 정서적 반응을 갖게 됩니다. 이는 기존 인식 개선 캠페인
보다 강렬한 메시지 전달 효과를 노렸습니다. |
|
|
4. 실행 및 전개 방식
1. 약국/병원 협업
- 캠페인용 ‘돌봄약봉투’를 일정 수량 전달받은 약국 및 병원들이 환자들에게 처방약과 함께
봉투를 제공했습니다.
-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는 의약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지역사회로 확산.
2. SNS·미디어 노출
- 약 봉투를 받은 사람들이 사진, 이야기를 SNS 등에 공유함으로써 바이럴 효과가
발생했습니다.
- 언론사 인터뷰, 기획기사 등을 통해 ‘아이 돌봄’ 문제의 심각성과 캠페인 배경을 보도하여
대중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3. 기부·후원 연계
- 봉투에 캠페인 관련 QR코드나 웹사이트 주소를 삽입해, 관심 있는 사람들이 즉시 후원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 후원금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심리상담, 학업 지원, 가정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에
활용. |
|
|
5. 캠페인 의의와 효과
-
약 봉투라는 ‘작은 매체’의 파급력
일상적이고 흔한 물건(약 봉투)을 공익적 메시지 플랫폼으로 재해석해, 다수의 시민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창의적인 접근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공감의 장 확장
돌봄 문제는 대부분 노인이나 환자를 돌보는 성인에게만 초점이 맞춰지곤 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 돌봄자(Child Caregiver)’**라는 소외된 문제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
|
크리에이티브꾼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를 배경으로 ‘미피와 마법 우체통’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집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가로등 배너와 거리 현수막을 활용하여 미피(Miffy)라는 캐릭터의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도심 속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성을 선사하였습니다. |
|
|
1. 캠페인 개요
- 캠페인명: 미피와 마법 우체통
- 집행 장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 (관훈동 및 인사동 지역 포함)
- 기간: 2024년 12월 ~ 1월 집행
- 주요 매체 :
- 가로등 배너 : 미피 캐릭터와 캠페인 메시지를 담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음.
- 거리 현수막 : 주요 도로를 가로지르며 전체적인 캠페인의 아이덴티티를 통합적으로 전달. |
|
|
2. 세부 집행 내용
1) 가로등 배너
- 위치: 인사동 거리 전역
- 디자인: 밝고 명랑한 미피 캐릭터를 배경으로, 마법 우체통이라는 컨셉을 표현.
- 효과: 낮과 밤 모두 가독성과 시각적 주목도를 극대화하며, 인사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
2) 거리 현수막
- 위치: 주요 도로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설치.
- 특징: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단순하면서도 강렬하게 전달하며, 거리 전체에 통일된 브랜드 경험 제공.
|
|
|
3. 캠페인의 주요 성과
- 인사동 지역 브랜드화 : 미피와 마법 우체통 캠페인은 인사동 거리를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친근하고 따뜻한 정서가 담긴 장소로 각인시켰습니다.
- 높은 방문객 주목도 : 배너와 현수막은 인사동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캠페인 메시지의 효과적 전달을 도왔습니다.
- SNS 바이럴 효과 : 미피 캐릭터의 친근함과 색감은 사진 촬영 및 SNS 공유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캠페인이 확산되었습니다.
|
|
|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광고 집행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메시지를 인사동의 지역적 특성과 자연스럽게 융합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꾼은 광고주의 의도를 반영하여 소비자와의 감성적 교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이야기를 전하는 미피의 마법 우체통”**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구현했습니다.
|
|
|
이달의 꾼으로 선정된 미피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와 실질적 광고 효과를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광고의 모범이 될 것입니다.
문의 및 자세한 내용
- 캠페인 기획 및 집행 관련 : 010-4785-4654
- 크리에이티브꾼 : 다양한 광고 매체와 맞춤형 프로모션 상담 가능!
|
|
|
|